아이패드 11세대 출시일이 2024년 3월 19일 화요일이 될 수 있는 이유와 A15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 새로운 보급형 아이패드의 예상 디자인과 가격, 그리고 사전예약 정보까지 모두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톡 알림 신청도 가능하다.
목차
아이패드 11세대
아이패드 11세대
아이패드 11세대는 애플의 10.9인치 보급형 태블릿의 11번째 모델이며, 2023년 후반기에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다.
참고로 아이패드는 보급형 모델과 함께 기본형 모델인 아이패드 에어, 고급형 모델인 아이패드 프로, 마지막으로 소형 모델인 아이패드 미니가 있다.
모델 | 구분 | 화면 크기 |
아이패드 | 보급형 모델 | 10.9인치 |
아이패드 에어 | 기본형 모델 | 10.9인치 |
아이패드 프로 | 고급형 모델 | 11, 12.9인치 |
아이패드 미니 | 소형 모델 | 8.3인치 |
이와 관련된 아이패드 모델별 특징과 장,단점, 할인가를 비교해보려면 아래 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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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나올까?
아이패드 보급형 모델은 A15 칩셋을 탑재하여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지난해 한 번의 풀 체인지가 이루어진 최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색상과 다양한 기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면 과연 아이패드 11세대는 언제 공개될까?
공개일
애플 봄 이벤트에서 공개될 가능성
지난 10월에 마크 거먼은 2024년 3월까지 새로운 아이패드를 출시할 계획이 없다며, 봄에 아이패드 11세대가 공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하였다.
3월에 열린다면?
애플에서 봄 이벤트는 매년 열리지 않는다. 가장 최근에 열린 봄 이벤트는 2022년 3월 8일이었다.
따라서 이번에도 3월 둘째주 화요일의 같은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면, 2024년 애플 봄 이벤트는 3월 12일 화요일이 될 수 있다.
아이패드 11세대 출시일
아이패드 11세대 출시일
아래 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듯이, 그동안 아이패드는 1년 단위로 출시가 되었지만, 이번 11세대의 경우에는 1년이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애플 봄 이벤트가 3월 12일에 열리고, 일주일 뒤에 출시한다면, 아이패드 11세대 출시일은 2024년 3월 19일 화요일이 될 것이다.
모델 | 연도 | 출시일 | 출시주기 |
아이패드 5세대 | 2017년 | 3월 24일(금) | - |
아이패드 6세대 | 2018년 | 3월 27일(화) | 12개월 |
아이패드 7세대 | 2019년 | 9월 30일(월) | 18개월 |
아이패드 8세대 | 2020년 | 9월 18일(금) | 11개월 |
아이패드 9세대 | 2021년 | 9월 24일(금) | 12개월 |
아이패드 10세대 | 2022년 | 10월 26일(금) | 13개월 |
아이패드 11세대 | 2024년 | 3월 19일(화) | 16개월 |
하지만 위 출시일은 북미를 포함한 1차 출시국에 해당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파인증 등의 문제로 더 늦어진다.
국내 출시일
지난 아이패드 10세대의 경우 10월에 공개된 뒤에, 11월 말에 국내 출시하였다. 따라서 이번 아이패드 11세대의 국내 출시일은 2024년 4월 말이 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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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 내용 및 출시일 정보
- 사전예약 날짜 및 성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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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5 Bionic 칩셋 탑재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칩셋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이패드 11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A15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된다는 것이다. 지난 아이패드 10세대는 A14, 9세대는 A13이 탑재되었기 때문이다.
모델 | 연도 | 칩셋 |
아이패드 8세대 | 2020년 | A12 |
아이패드 9세대 | 2021년 | A13 |
아이패드 10세대 | 2022년 | A14 |
아이패드 11세대 | 2023년 | A15 |
2021년 아이폰 13 칩셋
참고로 A15 칩셋은 2021년에 출시한 아이폰 13 시리즈와 2022년 아이폰 14 기본 라인업에 탑재된 CPU로 여전히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
아이패드 10세대와 비슷할 것
새로운 아이패드 11세대의 디자인은 지난 10세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작년에 9년만의 풀체인지 모델을 내놨기 때문이다.
아이패드 에어와 비슷한 디자인
기존에는 Touch ID 홈버튼이 디스플레이 바로 아래 위치하면서 두꺼운 베젤이었지만, 터치 아이디 센서가 측면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더 얇아진 베젤 형태의 아이패드 에어와 거의 비슷한 모습이다.
가격
10세대부터 23만원 인상
그동안 아이패드는 보급형 모델로 저렴한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우면서 교육용으로 많이 사용되었다.
하지만 지난해 풀체인지가 되면서 기존 가격에서 $120가 올랐는데, 한국 가격은 환율 급등까지 겹치게 되면서 무려 23만원이나 인상이 되었다.
참고로 그 해 9월에 출시한 아이폰 14도 16만원 이상 인상된 바 있다.
모델 | 미국 달러 | 한국 원화 |
아이패드 9 | $329 | 449,000원 |
아이패드 10 | $449 | 679,000원 |
인상폭 | $120 | 23만원 |
아이패드 11 가격
그렇다면 이번에는 가격을 인하할까? 현재 환율은 1,350원대다. 아이패드 10이 출시할 때 1420원대였으니 70원이 떨어진 상황이라 기대해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출시한 아이폰 15의 경우도 아이폰 14 출시할 때보다 환율이 50원 정도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오른 가격을 유지하긴 했지만, 아이패드 10의 판매량이 워낙 저조해 가격인하 카드를 꺼내야 할 것이다.
일단, 기존 가격 동결될 가능성이 크기에 아이패드 11세대 가격은 679,000원부터 시작할 것이라 예측해볼 수 있다.
아이패드 11 | 64GB | 256GB |
Wi-Fi 모델 | 679,000원 | 919,000원 |
셀룰러 모델 | 919,000원 | 1,159,000원 |
만약 지금 당장 아이패드가 필요하다면, 현재 할인 중일 뿐 아니라 오늘 주문 시 바로 내일 받을 수 있는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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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기를 원한다면 사전예약을 노려야 한다.
사전예약
사전예약으로 구매해야 하는 이유 2가지
아이패드 11세대는 새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사전예약으로 구매하게 되면 카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1차에 성공하면 출시일 당일에 배송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
자세한 내용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아이패드 11세대 사전예약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계속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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